1. 리뷰할 서비스와 비교할 대상을 만들어 주세요!
단순히 하나의 대상만 놓고 설명하는 것보다, 'A가 B보다 어떠한 점에서 더 낫다' 는 식으로 설명하면 마음에 확 와 닿겠죠? 만약 인터넷 강의를 리뷰한다면, 오프라인 학원과 달리 갖는 장점을 부각해 주면 됩니다! 단!!!! 절대로 오프라인 학원을 비판하지 말아주세요!! 인터넷 강의만이 갖는 상대적인 특징과 장점을 드러내 주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인터넷 강의를 듣는 이유는 빠르게 완강하고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입니다. 혼자서도 책으로만 공부할 수 있지만, 이렇게 학습할 경우 대부분 집중력이 흐트러지고 속도가 나지 않아 계획이 흐지부지되기 십상입니다. 따라서 아래와 같은 인강의 장점을 각 문단에 적절히 배분하여 부각시켜 준다면, 글의 양도 늘어날 뿐더러 독자에게 강한 전달력을 줄 수 있습니다.
(물론 이는 예시일 뿐, 더 좋은 문구는 충분히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①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본인 환경에 편하게 맞출 수 있다
② 비용이 저렴하다
③ 주거지가 도심 근처가 아니더라도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다
④ 내가 원하고 필요한 부분만을 집중 공략할 수 있다
컴퓨터로 캡처하기보다는 휴대폰으로 모니터를 직접 촬영하세요! 인터넷에 이미 첨부되어 있는 사진을 그대로 캡처하면 깔끔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미지를 여러분만 캡처하는 것이 아니죠. 캡처를 하게 되면, 고유성이 없어 좋은 점수를 획득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카메라로 직접 모니터부터 촬영하여 첨부한다면 이 세상에 둘도 없는 픽셀 값과 색상을 보유하게 되어 더 좋은 노출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2-1. 그 서비스는 왜 존재하는가?
단순히 시험이 유명하다고 맹목적으로 취득하는 것을 지양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해당 시험의 탄생 배경과, 누구를 위한 시험인지, 자격의 활용처가 많아서 취업이나 진학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다 등의 문구를 적는다면, 리뷰를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더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만약 강의에 대한 실제 후기가 등록되어 있다면 첨부해도 좋겠죠? 인터넷 강의가 아니라 앱 서비스에 대해 리뷰를 작성해야 한다면, 앱 사용 설명서 등을 각색하여 풍부한 설명을 만들어 보세요!
2-2. 누구나 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가?
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기사, 산업기사 등 시험의 경우에는 응시자격에 학력이나 전공 제한이 있습니다. 또한 사회복지사나 요양보호사의 경우 인강 이외에도 타 기관에서 실습 이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게시글을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이 응시자격 요건에 충족되는지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도록 자극을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응시자격은 큐넷(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나 대형 포털사이트에 검색함으로써 찾을 수 있습니다. 단, 응시자격은 매우 민감한 사안이며 변동 가능성이 있어, 리뷰를 작성한 후 충분히 바뀔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세한 정보는 큐넷 홈페이지에서 다시 한번 확인해야 한다고 주의를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3. 객관화된 수치, 통계 자료를 첨부해서 전문성을 높여 주세요!
3-1.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최적의 시기가 있는가
시험일정은 방문자가 글을 읽는 시점으로부터 학습계획을 잡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글의 제목에도 ‘지금으로부터 얼마나 남았으니,이 강의를 수강하면 최적의 로드맵이 될 것이다’ 라는 느낌을 줄 수 있는 단어를 추가하신다면 더 좋은 클릭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Ex) 정보처리기사 2회차 8월? 3달이면 합격 충분해!
3-2. 어떤 사람들이 주로 그 서비스를 이용하는가
해당 시험 응시자 통계 자료를 제시하면,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얼마나 더 열심히 해야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지 좋은 자극을 주게 됩니다. 큐넷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각 시험정보 페이지에 매년 응시자 통계를 비롯한 각종 자료가 있으니, 이 사진을 첨부하면 방문자 유입에 좋은 영향을 줄 것입니다.
블로그 유입의 핵심 Ⅱ : 제목
2. 제목
제목의 사전적 정의는 작품이나 강연, 보고 따위에서, 그것을 대표하거나 내용을 보이기 위해 붙이는 이름입니다. 블로그에서의 제목 역시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포스트의 내용을 함축적으로 나타내거나 대표하는 문구, 이것이 블로그의 제목입니다.
제목은 독자가 글을 읽는 계기를 마련하여 유입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글을 쓰는 것보다 제목을 정하는 게 더 힘들다고 말하기도 하죠. 인터넷 상에는 정보들이 넘쳐나고 있고, 그 안에서 선택 받기 위해서는 독자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제목을 내세워야 합니다. 최근 몇 년 간 인터넷에 올라오는 기사들의 제목이 자극적인 것 역시 이와 같은 이유에서입니다.
이와 별개로 블로그에서 제목이 중요한 이유는 네이버 검색엔진이 주제를 분류할 때 가장 먼저 인식하는 것이 제목이기 때문입니다. 제목을 어떻게 작성했느냐에 따라 포스트의 카테고리가 분류되고, 이것이 검색 상위 노출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요. 상위 노출에서 밀린다면 유입을 높이기 힘들다는 건 설명하지 않아도 모두 알고 계시겠죠.
그렇다면 블로그 포스트의 제목은 어떻게 작성하는 게 좋을까요? 우선, 시나 소설처럼 은유적이거나 감성적인 제목은 좋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 검색을 하고, 제목을 보고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가 있다고 판단될 때 포스트를 클릭합니다. 그러나 ‘진달래꽃’, ‘앵무새 죽이기’ 같은 문학 작품의 제목은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한 눈에 알아보기 힘들기 때문에 블로그에서는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블로그는 1인 미디어에 속하기 때문에 오히려 기사의 제목 형식을 따르는 게 좋겠죠.
기사 형식을 따를 때도 주의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흔히 볼 수 있는 인터넷 뉴스의 제목처럼 자극적이거나 선정적으로 작성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물론 이런 형태의 제목은 시선을 끌기에는 좋지만 블로그 품질에 치명상을 입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네이버 검색엔진이 포스트의 카테고리를 분류할 때 제목을 가장 먼저 인식한다고 말씀 드렸는데요. 자극적이거나 선정적인 제목을 사용할 경우, 분류가 이상하게 되거나 블로그 품질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좋지 않은 점들을 모두 배제하고 나면 좋은 제목의 윤곽이 드러납니다.
포스트의 내용을 함축적으로 담고 있으면서 흥미를 유발하는 것, 이것이 좋은 제목입니다.
그렇다면 좋은 제목은 어떻게 작성해야 할까요? 먼저,
10-15자 이내로 쉽고 간결하게 써야 합니다.
제목이 너무 길어진다면 요점을 흐리게 되고, 읽는 사람도 부담스럽겠죠.
또 독자가 흥미 있어 하는 내용에 초점을 맞춰 써야 합니다.
‘내가 독자라면 어떤 내용을 알고 싶을까?’에 관해 생각하다 보면, 제목에 들어가야 할 내용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겁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제목도 좋습니다.
선정적이거나 막연한 궁금증을 유발하는 것이 아니라 순수한 호기심을 유발하는 제목이라면, 누구나 ‘이건 뭐지?’하며 클릭해보고 싶겠죠.
좋은 제목을 쓰는 건 굉장히 단순해 보이지만, 사실은 가장 어려운 일입니다.
좋은 제목이 쓰기 어렵다면 안 좋은 제목을 쓰지 않는 걸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들에 더불어 지금부터 이야기할 부분들도 제목을 쓸 때
고려해보세요. 우선,
매번 비슷한 제목을 작성하는 건 좋지 않습니다.
포스트에 흥미가 있어 다른 글들을 보려고 할 때, 제목이 모두 비슷하다면 성의 없어 보이고 흥미를 잃게 되겠죠.
무시하는 듯한 말투나 어려운 단어들은 제목에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되도록이면 사람들이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말들로 제목을 써주세요. 말이 맞지 않거나 이중적으로 읽히는 제목도 좋지 않은 제목 중 하나입니다.
제목은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간단하고 명확하게 나타내야 하는데,
어순이 이상하거나 여러 의미로 읽힌다면 제대로 된 기능을 다 할 수 없겠죠.
핵심 : 썸네일 빠르게 생성할수있는 앱 - 구글스토어 - 글그램 canna :” snapchat Collection Ad Thumbnail
3. 썸네일
썸네일(thumbnail)의 사전적 정의는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 의미는 엄지손톱이고, 두 번째 의미는 페이지 전체의 레이아웃을 검토할 수 있게 페이지 전체를 작게 줄여 화면에 띄운 것인데요.
인터넷에서 사용되는 ‘썸네일’은 두 번째 의미에 속하겠죠. 어렵게 쓰여 있지만, 동영상이나 포스트에서 해당 내용을 대표하는 이미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유튜브의 대기 이미지나, 웹툰의 목차 이미지, 블로그의 대표 이미지 모두 썸네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포스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제목이지만, 제목은 엄청 획기적인 것이 아닌 이상 대부분 비슷한 퀄리티를 유지합니다. 그래서 제목 다음으로 독자에게 어필할 수단이 필요한데, 이게 바로 썸네일입니다. 블로그에서 썸네일은 제목 다음으로 확인하게 되는 항목이며, 사용자에 따라 제목보다 썸네일을 먼저 확인하기도 합니다. 썸네일은 이미지이기 때문에 시각적 효과가 큰데요. 이런 특성 때문인지 썸네일에 포스트의 정보를 함축해 놓으면 시선을 끌기 쉽습니다.
검색을 통해 블로그에 방문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썸네일을 먼저 확인합니다.
만약 썸네일이 마음에 든다면, 포스트에 포함된 다른 이미지들은 확인한 후 블로그에 방문하죠.
블로그 방문이 이런 과정을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썸네일이 포스트 전체에 대한 인상을 결정하고, 클릭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치 첫인상이 그 사람의 전체 평가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썸네일이라는 작은 이미지에 포스트의 내용을 압축시켜, 썸네일만으로도 포스트의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죠.
이전에는 블로그에서 썸네일이 활발하게 사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썸네일을 만드는 것만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었는데요. 최근에는 사용하기 쉬운 툴과 어플이 많이 등장해서인지 썸네일이 이용된 포스팅을 흔히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방문자들을 블로그로 끌어당기고 싶다면, 보다 깔끔하고, 예쁘게 만들어야 합니다. 썸네일의 퀄리티가 유입에 영향을 미친다는 건 유튜브의 사례를 보면 더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쉽고 간단하게 깔끔한 썸네일을 제작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포토스케이프’를 이용하면 빠르고 쉽게 썸네일을 제작할 수 있는데요. 네이버에서 ‘포토스케이프’를 검색하시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그 다음 옆에 있는 창에서 편집할 사진을 선택하거나, 드래그로 회색 공간에 갖다 놓으시면 되겠죠.
사진의 크기가 너무 크다면 [크기조절]에서 적당하게 수정해주신 후, [자르기]에서 1:1 비율로 사진을 잘라주셔야 합니다.
검색화면에서 보이는 네이버 대표이미지의 비율이 1:1이기 때문에, 다른 비율로 편집할 경우 이미지가 잘릴 수 있습니다.
사진의 사이즈까지 조정했다면, 그 이후에는 [개체]에 있는 툴들을 활용해 자유롭게 썸네일을 편집하면 되는데요.
이런 네모 상자는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한 후 [속성 고치기]에서 투명도를 조절한 후,
개체 접착에서 [사진 밖 개체를 잘라냅니다]를 선택하면 아래 사진처럼 깔끔한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구글스토어에서 [글그램]이라는 앱을 활용하면 핸드폰으로 간단하게 썸네일을 제작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블로그 유입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키워드, 제목, 썸네일 등 유입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무엇보다도 유입된 사람들이 블로그에 오랫동안 체류할 수 있도록 양질의 포스팅을 올려놓는 게 중요하겠죠. 유입과 체류, 두 가지 토끼를 모두 잡으셨으면 좋겠습니다